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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 -> 기관지 평활근 확장 |
장기 -> 주로 항염증 |
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 활성화시키는 약물 (베타2 수용체) | 코르티코스테로이드 (Corticosteroids) |
메틸잔틴계 약물 (테오필린 등) | 류코트리엔 생성 차단 혹은 수용체 차단 |
항무스카린 약물 | 비만세포 탈과립 저해 |
교감신경 작용제(흥분제)
- 교감신경이 기관지 평활근에 직접 innervation (신경 지배)를 거의 하지 않는 것처럼 보임
- 염증 매개 물질들이나 콜린성 반사(cholinergic reflex)가 기관지 평활근 세포들을 직접적으로 활성화
- 베타 2 아드레날린 수용체 항진제가 기관지 평활근 확장 유발
1) 베타 2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약물 (beta 2 selective agents) -> 기관지 평활근 이완
- 베타 2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직접적으로 자극 -> 아데닐산 고리화 효소(adenylyl cyclase)를 활성화 -> 세포 내 cAMP 농도 증가 -> 미오신 경사슬 카이네이즈 (Myosin-LC kinase) 인산화시켜서 불활성화 -> 기관지 평활근 이완
- 비만 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 저해
- 섬모 활동 촉진해서 점액질 배출 증가
- 베타 2 선택적이라서 상대적으로 심혈관계 부작용 덜함 (베타 1 자극 시 심장 문제 가능성) -> 고혈압이나 심부전이 있는 천식 환자들에게 적합
- 하지만 과량 사용 시 빈맥, 부정맥 등 발생 가능 (완벽히 베타 2 수용체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라서 고용량 시 베타 1 수용체에도 자극해서 심장 문제 유발 가능) & 계속 사용 시 내성 (베타 2 수용체 발현 감소 down regulation)
- Albuterol(알부테롤), terbutaline(터부탈린), metaproterenol, pirbuterol 등의 흡입제(inhalers)가 천식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 (최대 효과 15-30분, 3-4시간 지속. R과 S형 이성질체 중 R형이 활성형)
- Salmeterol, formoterol: 장시간 작용(12시간 이상), 항염증 작용 X
- Indacaterol: 장시간 작용(24시간 이상). 만성 폐쇄성 폐질환인 COPD에 사용
2) 교감신경 비선택적 작용제 (sympathomimetic agents)
- Epinephrine(에피네프린): 알파 1= 알파 2 수용체, 베타 1=베타 2 수용체에 다 작용. 피하주사나 흡입을 통해 빠르게 작용해서 기관지 확장. (15분 안에 최대 효과, 60-90분 지속). 정맥 투여 시 반감기는 2-3분으로 매우 짧음. 다만 비선택적으로 심근의 베타 1 수용체에도 작용해서 부정맥, 빈맥, 협심증 악화 등 부작용 유발.
- Ephedrine (에페드린): 반감기 길고 중추 신경에 강하게 작용하는데 효력은 약함. 천식에 잘 사용 X
- Isoproterenol: 베타 1 = 베타 2 수용체 >>> 알파 수용체, 즉 베타 수용체들에 주로 작동하여 흡입 시 강력하게 기관지 확장. (5분 내 최대 효과 도달 가능. 60-90 분 지속) 다만 고농도 흡입 시 부정맥 유발 가능. 베타 1 심근에도 작동하기 때문. 천식에 잘 사용 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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